활동소식[희망교실] 7월 캄보디아 희망교실 식량지원


"7월 캄보디아 희망교실 소식 전해드립니다."


현재 캄보디아에 있는 희망교실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줄이고자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을 할 때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이들의 수업 접속이 늦기도 하고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등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수업의 효과성이 대면 수업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상황이지만,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힘을 내주고 있습니다.


-희망교실 상황-


-프닛 희망교실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지자 4-5월 한 달간 몇몇 마을은 봉쇄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마을 봉쇄 조치는 풀린 상태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희망교실 아이들의 부모들 가운데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이들은 집에 격리 조치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완치 되어도 안심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 공백으로 인해 직장을 잃는 경우가 발생 했고, 확진자였다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어떤 일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주로 농부, 공장 노동자, 건설 노동자에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수입이 $5~$10 정도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마을 지도자들이 봉쇄 되었던 마을 중 지원 해 줄 가구를 선정하여 사람들에게 식량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필요한 물품들을 90가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쩜로은랏


프놈펜은 공장, 건설 현장, 길거리 장사 등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대부분이 슬럼 지역에서 살고 있고, 일일 평균 수입이 $5~$10정도입니다. 

이들의 수입으로는 가족들의 생계를 유지하기엔 한계가 많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도시가 락다운 되면서 이들의 삶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프닛과 동일하게 마을 지도자들을 통해 정보를 확보하여 가장 필요로 하는 식량 지원을 70가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지원을 받은 마을에서는 이번 식량지원을 통해서 잘 챙겨주지 못하던 아이들의 영양을 좀 더 신경 쓸 수 있게 되어 행복해 하며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원 식량 내역

설탕 1kg, 기름 1L, 소금 1kg, 마늘 1kg, 간장 2병, 쌀 25kg

*식량을 받을 때 사람들 간의 일정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였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온도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또한, 10명씩 나누어 30분 간격으로 식량을 받으러 올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