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쟁과 가난 때문에 사원에서 생활하는 여학생들 |
미얀마의 아에 미야 난다르 사원학교(Nunnery)에는 100명이 훌쩍 넘는 여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비구니 스님이 아니라 계속되는 분쟁과 가난 때문에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맡겨진 아이들입니다. 서로가 어려운 환경임을 잘 아는 아이들이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들은 스스로 협력하고 분담하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건강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학교는 우물에 물을 저장해서 식수와 빨래 등 생활용수로 사용합니다. 오래된 우물은 바닥과 벽에 붙은 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시멘트가 부식되어서 곳곳에 이끼와 물때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우물에서 떨어진 찌꺼기들이 배수구를 막기도 하고, 번지는 물때와 이끼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질환이나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가 대량으로 번식할 우려도 있습니다.
ADRF는 해피빈 모금을 통해 낡은 우물을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샘으로 만들겠습니다. 깨진 타일을 제거하고 방수 페인트를 칠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타일을 붙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바닥은 미끄럼 방지 타일로 시공하고, 정수 필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손길로 어려움에 처한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타일 한 장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외에 아래의 계좌이체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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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814-01-0391-339 에이디알에프 인터내셔널




미얀마의 아에 미야 난다르 사원학교(Nunnery)에는 100명이 훌쩍 넘는 여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비구니 스님이 아니라 계속되는 분쟁과 가난 때문에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맡겨진 아이들입니다. 서로가 어려운 환경임을 잘 아는 아이들이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들은 스스로 협력하고 분담하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건강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학교는 우물에 물을 저장해서 식수와 빨래 등 생활용수로 사용합니다. 오래된 우물은 바닥과 벽에 붙은 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시멘트가 부식되어서 곳곳에 이끼와 물때로 덮여가고 있습니다. 우물에서 떨어진 찌꺼기들이 배수구를 막기도 하고, 번지는 물때와 이끼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질환이나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가 대량으로 번식할 우려도 있습니다.
ADRF는 해피빈 모금을 통해 낡은 우물을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샘으로 만들겠습니다. 깨진 타일을 제거하고 방수 페인트를 칠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타일을 붙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바닥은 미끄럼 방지 타일로 시공하고, 정수 필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손길로 어려움에 처한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타일 한 장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외에 아래의 계좌이체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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