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F는 2011년,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의 빈민가에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칭길테 희망교실'을 열었습니다. 칭길테 지역은 '조드'라고 불리는 혹독한 이상기후로 인해 기르던 가축을 잃고 울란바토르로 유입된 시골 출신 주민들이 울란바토르 외곽에 공사장에서 나온 판자로 집을 짓거나 시골에서 가져온 게르를 그대로 설치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적 특성상 생계를 위해 부모님들이 아침 일찍 일터로 나서면, 어린아이들은 종일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DRF는 이렇게 방치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영어, 한국어, 예체능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과 급식, 겨울옷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칭길테 희망교실에는 6세부터 16세까지 총 58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친 후 희망교실에 와서 점심을 먹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비록 자습 공간이 협소하고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이 비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희망 교실은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배움터이자 희망의 공간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희망 교실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옥상 테두리 난간을 수리하여 칭길테 희망교실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이 몽골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캠페인은 카카오같이가치 외에 아래의 계좌이체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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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814-01-0391-339 에이디알에프 인터내셔널
희망의 씨앗을 심다.
ADRF는 2011년,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의 빈민가에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칭길테 희망교실'을 열었습니다. 칭길테 지역은 '조드'라고 불리는 혹독한 이상기후로 인해 기르던 가축을 잃고 울란바토르로 유입된 시골 출신 주민들이 울란바토르 외곽에 공사장에서 나온 판자로 집을 짓거나 시골에서 가져온 게르를 그대로 설치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적 특성상 생계를 위해 부모님들이 아침 일찍 일터로 나서면, 어린아이들은 종일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DRF는 이렇게 방치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영어, 한국어, 예체능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과 급식, 겨울옷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칭길테 희망교실에는 6세부터 16세까지 총 58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친 후 희망교실에 와서 점심을 먹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비록 자습 공간이 협소하고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이 비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희망 교실은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배움터이자 희망의 공간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희망 교실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옥상 테두리 난간을 수리하여 칭길테 희망교실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이 몽골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캠페인은 카카오같이가치 외에 아래의 계좌이체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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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814-01-0391-339 에이디알에프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