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F 몽골 칭겔테(Chingeltei)와 다르이히(Dari-Eh)
두 곳의 희망교실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건강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자원봉사로 성사된 치과검진으로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응급처치에 대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의대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희망교실 학생들의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
위급상황에서 누구라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뇌세포의 손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첫째, 쓰러진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본 뒤 반응을 살핍니다.
둘째,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구조대 신고를 요청하고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즉시 사용합니다.
셋째, 두 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를 편 다음
손바닥의 아래쪽으로 가슴뼈 아래 부위를
1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5cm 깊이로
규칙적으로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학생들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역할을 바꿔가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응급상황에 CPR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결과에 극명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직접 몸으로 배운 이 시간을,
학생들은 위기의 순간에 기억해 낼 것입니다.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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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F 몽골 칭겔테(Chingeltei)와 다르이히(Dari-Eh)
두 곳의 희망교실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건강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자원봉사로 성사된 치과검진으로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응급처치에 대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의대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희망교실 학생들의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
위급상황에서 누구라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뇌세포의 손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첫째, 쓰러진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으세요?” 라고 물어본 뒤 반응을 살핍니다.
둘째,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구조대 신고를 요청하고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즉시 사용합니다.
셋째, 두 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를 편 다음
손바닥의 아래쪽으로 가슴뼈 아래 부위를
1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5cm 깊이로
규칙적으로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학생들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역할을 바꿔가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응급상황에 CPR을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결과에 극명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직접 몸으로 배운 이 시간을,
학생들은 위기의 순간에 기억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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