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홍은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서울홍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4, 5, 6학년별 각 1학급당 1교시씩 총3교시 동안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 개념과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그리고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빈곤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하루 10시간이 넘는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다큐 영상을 본 이후 함께 한 생각 나누기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학생들을 접하며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업의 말미에는 ADRF의 소개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진행했는데요. 정답자에게 돌아가는 소정의 선물을 받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과 그들의 천진난만함에 교실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끝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수업을 경청하고 활발히 참여해준 학생들과 이번 수업에 협조해 주신 서울홍은초등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홍은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서울홍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4, 5, 6학년별 각 1학급당 1교시씩 총3교시 동안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 개념과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그리고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빈곤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하루 10시간이 넘는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다큐 영상을 본 이후 함께 한 생각 나누기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학생들을 접하며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업의 말미에는 ADRF의 소개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진행했는데요. 정답자에게 돌아가는 소정의 선물을 받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과 그들의 천진난만함에 교실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끝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수업을 경청하고 활발히 참여해준 학생들과 이번 수업에 협조해 주신 서울홍은초등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