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20일)은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입니다.
난민이란 전쟁이나 재난, 정치적 박해 등 특정한 이유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고향을 떠난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5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난민의 숫자가 약 1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사단법인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는 지난 1994년, 내전으로 대량의 난민들이 발생한 라이베리아의 난민촌에서 천막교실로 시작하였는데요.
다행히 라이베리아의 내전은 종식되었지만, 지금도 희망교실이 위치한 국가 중 미얀마에서는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들에 대한 학살로 많은 사람들이 기약 없는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난민 생활은 모두가 큰 고통을 겪는 문제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은 어릴 적 받은 큰 충격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가질 수밖에 없고,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여 앞으로의 일생을 가난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ADRF는 그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희망교실을 비롯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울러 천진난만한 미소와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소망해 봅니다.
오늘(6월 20일)은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입니다.
난민이란 전쟁이나 재난, 정치적 박해 등 특정한 이유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고향을 떠난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5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난민의 숫자가 약 1억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사단법인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는 지난 1994년, 내전으로 대량의 난민들이 발생한 라이베리아의 난민촌에서 천막교실로 시작하였는데요.
다행히 라이베리아의 내전은 종식되었지만, 지금도 희망교실이 위치한 국가 중 미얀마에서는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들에 대한 학살로 많은 사람들이 기약 없는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난민 생활은 모두가 큰 고통을 겪는 문제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은 어릴 적 받은 큰 충격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가질 수밖에 없고,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여 앞으로의 일생을 가난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ADRF는 그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희망교실을 비롯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울러 천진난만한 미소와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