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RF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조직인 “BORAM Volunteers”는 라오스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푸쿤을 찾았습니다.
푸쿤은 라오스 북부의 산간 지역으로, 해발 고도 1,500m에 이르는 험한 지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지가 거의 없어 농사짓기조차 어려운 이곳에서, 많은 주민들은 화전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포기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현실은 그 마음을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ADRF는 푸쿤 지역에 삼옉1, 삼옉2, 콘팡운, 이렇게 총 세 곳에 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희망교실에서는 영어부터 예체능까지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으며, 교복, 학용품, 급식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데요.

특히 ADRF 라오스는 2019년부터, 매년 9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학비와 교복,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Dream Come Tru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BORAM Volunteers”의 푸쿤 방문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곧 교복을 받을 예정인 150명의 아이들의 체격을 직접 측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Dream Come True”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어느덧 6년. 이 프로젝트 덕분에 매년 학업을 중단하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었고,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푸쿤의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도, 그 꿈을 함께 키우는 ADRF의 꿈도 모두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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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F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조직인 “BORAM Volunteers”는 라오스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푸쿤을 찾았습니다.
푸쿤은 라오스 북부의 산간 지역으로, 해발 고도 1,500m에 이르는 험한 지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지가 거의 없어 농사짓기조차 어려운 이곳에서, 많은 주민들은 화전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교육을 포기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현실은 그 마음을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ADRF는 푸쿤 지역에 삼옉1, 삼옉2, 콘팡운, 이렇게 총 세 곳에 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희망교실에서는 영어부터 예체능까지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으며, 교복, 학용품, 급식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데요.
특히 ADRF 라오스는 2019년부터, 매년 9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학비와 교복,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Dream Come Tru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BORAM Volunteers”의 푸쿤 방문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곧 교복을 받을 예정인 150명의 아이들의 체격을 직접 측정하기 위해서였습니다.
“Dream Come True”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어느덧 6년. 이 프로젝트 덕분에 매년 학업을 중단하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었고,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푸쿤의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도, 그 꿈을 함께 키우는 ADRF의 꿈도 모두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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